목포MBC

해경)뺑소니 외국 화물선 4시간만에 검거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났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10Km 해상에서 투발루 국적 2천 5백톤급 화물선 익스프레스호가 조업 대기중이던 목포선적 70톤급 601 문성호와 충돌한뒤 달아났습니다. 해경은 사건발생 4시간만에 신안 우이도 해상에서 익스프...

압해-목포 연륙교 조용한 개통 배경 관심

압해-목포간 연륙교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한 분위기속에 개통한 데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일 개통 예정인 압해 연륙교는 압해도를 비롯해 암태와 팔금 등 신안 중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물류개선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주민 생활편의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접속도로가 완공되지 ...

목포3원]보조금 부활 촉구(R)

◀ＡＮＣ▶ 화학비료 값이 크게 뛰고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가운데 농민단체등은 화학비료에 대한 보조금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입장은 부정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인상 추이입니다. (투명자막) 요소는 지난해말 톤당 445달러에서 6...

"슬로시티지정지역 경관 관리 문제"

장흥과 완도,신안,담양등 전남의 4개 슬로시티 지정지역의 경관 상징성이 결여되고 자연과 전통문화자원의 자체보존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송태갑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관련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지정지역은 또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상충되고 디자인이나 미적 감각이 조잡하고 자극적이라고 밝혔...

수정]대기업 요리용 천일염 잇따라 선보여

천일염이 최근 식품으로 인정되면서 대기업들이 신안의 천일염을 이용해 만든 요리용 소금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청정원이 요리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바다소금 요리염'을 출시한 데 이어 종합식품 전문기업인 사조해표도 '함초 자연소금'과 다시마 자연소금'등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국내 천일염 시장규모...

압해-목포 연륙교 조용한 개통 배경 관심

압해-목포간 연륙교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한 분위기속에 개통한 데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일 개통 예정인 압해 연륙교는 압해도를 비롯해 암태와 팔금 등 신안 중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물류개선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주민 생활편의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접속도로가 완공되지 ...

해경)뺑소니 외국 화물선 4시간만에 검거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났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10Km 해상에서 투발루 국적 2천 5백톤급 화물선 익스프레스호가 조업 대기중이던 목포선적 70톤급 601 문성호와 충돌한뒤 달아났습니다. 해경은 사건발생 4시간만에 신안 우이도 해상에서 익스프...

투데이 주요뉴스-2

어업용 면세유값이 5년전보다 3배이상 올라 어민들의 생계에 큰 타격이 되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다리 명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목포와 신안 압해를 잇는 연륙교가 오는 22일 개통되면서 철부도선이 추억속으로 사라집니다.

수정]압해-목포 연륙교 착공 8년만인 내일(22일) 개통

다리 명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신안 압해와 목포를 잇는 연륙교가 내일(22일) 개통합니다. 해상교량 1.42킬로미터와 육상교량,접속도로 등 3.5㎞인 압해-신안 연륙교는 모두 2천 98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0년 6월 시작돼 8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 연륙교가 개통하면 농수산물의 육상수송이 가능해져 압해권역의 ...

다리는 개통되지만 (R)

◀ＡＮＣ▶ 섬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목포- 신안 압해간 연륙교가 오는 22일 전면 개통됩니다. 그러나 다리개통때문에 주민들이 떠안아야할 불편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총 연장 3점6킬로미터의 목포-압해 연륙교가 착공 8년여만인 오는 22일 개통됩니다. 압해주민들은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