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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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공터에서 건축자재 도난사건 잇따라 발생
남악에서 건축자재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남악골프연습장 인근 공터에 보관중이던 김 모씨의 건축자재가 도난 당한데 이어 어제(8)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 쌓여 있던 형틀 등 8백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가 도난당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
김양훈 2017년 03월 09일 -
남악 공터에서 건축자재 도난사건 잇따라 발생
남악에서 건축자재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남악골프연습장 인근 공터에 보관중이던 김 모씨의 건축자재가 도난 당한데 이어 어제(8)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 쌓여 있던 형틀 등 8백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가 도난당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
김양훈 2017년 03월 09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사드 여파 없어
사드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지만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중국항로는 동방항공의 무안-상해 하루 1회 노선과 아시아나 항공의 무안-베이징 주2회 정기노선이 변동없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기 노선의 경우 중국 마카오 노선이 이달에...
김윤 2017년 03월 09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사드 여파 없어
사드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지만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중국항로는 동방항공의 무안-상해 하루 1회 노선과 아시아나 항공의 무안-베이징 주2회 정기노선이 변동없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기 노선의 경우 중국 마카오 노선이 이달에...
김윤 2017년 03월 08일 -
검찰, 무안군청 추가 압수수색 실시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전(7) 김철주 군수의 혐의와 관련해 과거 군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적조사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김진선 2017년 03월 07일 -
검찰, 무안군청 추가 압수수색 실시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전(7) 김철주 군수의 혐의와 관련해 과거 군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적조사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김진선 2017년 03월 07일 -
목포 적설량 1.1cm, 낮 최고기온 4~7도
밤사이 목포에 1점1센티미터, 무안 1센티미터, 영암과 신안에 0.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7도로 예상됩니다. 파도는 1에서 2미터로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파도가 높아지겠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3월 07일 -
관광·기업 수출..사드 '불똥'(R)
(앵커)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보복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전남에도 불똥이 떨어졌습니다. 관광 시장이 위축되고 기업 수출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는 지난해 중국 여행사 등과 협약을 맺고 오는 4월 1일 개막 공연에 중국인들의 단체 춤인 '광장무'를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 5...
2017년 03월 06일 -
무안군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 서명운동
무안군은 올해 군정 역점 과제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선정하고, 서명운동에 착수했습니다. 무안군은 서명운동과 함께 범군민 참여를 위해 지역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거는 한편, 공직자들의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에 대한 지역민 의견...
신광하 2017년 03월 06일 -
'강도에 피습당했다' 허위 진술한 40대 입건
무안에서 발생한 40대 피습사건이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경찰서는 괴한 3명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즉결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여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해한 뒤 여자친구가 떠나자 쓰러졌으며 경찰...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