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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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값 강세, 폭염 속 조업부진에 휴가철 수요 커
금어기가 끝난 뒤 낙지값이 휴가철과 폭염이 겹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금어기가 종료된 뒤 휴가철 수요가 커지면서 낙지 주산지인 무안과 신안지역에서는 세발낙지가 스무마리 한 접에 10에서 12만 원, 중낙지는 18에서 20만 원 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또 더위를 피해 낙지가 갯벌 깊은 곳으로 숨어...
양현승 2017년 08월 09일 -
8월 9일 오늘의 날씨
현재는 목포를 비롯한 우리 지역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직은 빗줄기가 약합니다. 하지만 남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따라서 앞으로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비의 양도 전남남해안으로 최고 70mm가 예상됩니다....
2017년 08월 09일 -
데스크단신]무료 해양스포츠 체험
◀ANC▶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카약과 고무보트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물놀이 안전과 안전장비 활용법도 교육합니다. ======================...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함평 월야 34.9도, 내일 밤 비 예보
오늘 함평군 월야면의 낮 최고기온이 34점9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목포 33점3도, 무안 33도, 신안 안좌면 33점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전남 전 시군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은 맑은 뒤 밤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습...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가뭄 영향 벼 수확량 감소*쓰러짐 피해 우려
가뭄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벼 수확량 감소와 태풍 시 쓰러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팔금과 암태면 등 섬 농경지와 무안 일부 간척지의 경우 벼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물 부족 사태가 계속되면서 뿌리가 약해지고,여물이 제대로 들지 않아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과 무안지역 ...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가뭄 영향 벼 수확량 감소*쓰러짐 피해 우려
가뭄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벼 수확량 감소와 태풍 시 쓰러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팔금과 암태면 등 섬 농경지와 무안 일부 간척지의 경우 벼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물 부족 사태가 계속되면서 뿌리가 약해지고,여물이 제대로 들지 않아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과 무안지역 ...
박영훈 2017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