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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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사수하자!(R)
◀ANC▶ 농민들이 정부의 쌀 시장 개방 방침에 반발해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 엎는 등 전국적인 투쟁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쌀 수확기와 맞물려 농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벼논 갈아엎는 장면] 농민들이 수확을 20여일 앞둔 벼논 2천6백여 제곱미터를 갈아 ...
2014년 09월 17일 -
멸종위기 가시연꽃 군락지 나주서 발견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 군락지가 나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됐습니다. 가시연꽃 군락지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희귀.특산식물을 보존하기 위한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됐는데 가시연꽃은 각종 개발과 수질오염 등으로 전남에는 최근 자생지가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2014년 09월 17일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혁신도시로 이전 시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늘(15일)부터 서울 서초구 청사에서 나주 빛가림 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합니다. 혁신도시의 중앙호수공원 부근에 자리잡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혁신도시 16개 이전 기관 가운데 일곱 번째로 입주하는 기관이며, 322명의 직원이 오는 2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1967년에 설립된 농수...
2014년 09월 15일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혁신도시로 이전 시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늘(15일)부터 서울 서초구 청사에서 나주 빛가림 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합니다. 혁신도시의 중앙호수공원 부근에 자리잡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혁신도시 16개 이전 기관 가운데 일곱 번째로 입주하는 기관이며, 322명의 직원이 오는 2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1967년에 설립된 농수...
2014년 09월 15일 -
수정] KTX 2단계 '결국 저속철 ?' (R)
◀ANC▶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고속 신선을 대체할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떨어지고 고속철이 아닌 저속철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세가지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크...
2014년 09월 13일 -
수정] KTX 2단계 '결국 저속철 ?' (R)
◀ANC▶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고속 신선을 대체할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떨어지고 고속철이 아닌 저속철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세가지 대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크...
2014년 09월 12일 -
'나주역과 무안공항 경유 노선' 경제성 높아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사업인 송정리-목포 구간은 나주역과 무안공항 모두를 경유하는 게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KTX 2단계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르면 비용 대비 편익은 송정-나주-무안공항-목포역 노선이 0점4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송정-나주-목포, 송정-무안공항-목포 순이었습...
2014년 09월 12일 -
'나주역과 무안공항 경유 노선' 경제성 높아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사업인 송정리-목포 구간은 나주역과 무안공항 모두를 경유하는 게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KTX 2단계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르면 비용 대비 편익은 송정-나주-무안공항-목포역 노선이 0점4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송정-나주-목포, 송정-무안공항-목포 순이었습...
2014년 09월 11일 -
최종]'나주역과 무안공항 경유 노선' 경제성 높아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사업인 송정리-목포 구간은 나주역과 무안공항 모두를 경유하는 게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KTX 2단계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르면 비용 대비 편익은 송정-나주-무안공항-목포역 노선이 0점4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송정-나주-목포, 송정-무안공항-목포 순이었습...
2014년 09월 11일 -
서울에서 추석 쇠요(R)
◀ANC▶ 추석 명절 연휴에 집을 비운 이웃들이 혹시 주변에 있지 않습니까? 역귀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혁신도시 직원들도 추석을 쇠려고 나주를 떠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혁신도시 이전 기관 사무실에 짐꾸러미가 흩어져 있습니다. 출근할 때부터 귀향 준비를 해 온 겁니...
2014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