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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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광주*전남에도 '호우 긴급재난 문자' 발송
기상청이 수도권에 시범운영했던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광주,전남으로 확대하기로했습니다.기상청이 올해부터 광주,전남지역에도 도입하기로 한 서비스는, 1시간에 50밀리미터, 3시간에 90 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입니다.앞서 기상청은 지난 한 해 극한 호우 대응책의 하나로 수도권에 ...
조현성 2024년 01월 01일 -
LTE]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 앵 커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도내 해돋이 행사장은 북적이고 있는데요.취재기자가 나가있는 완도 명사십리 연결해 보겠습니다.안준호 기자 해가 떴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완도명사십리 해양치유센터에나와있는데요.2024년 첫 해가 아직 떠오르지 않아보시...
안준호 2024년 01월 01일 -
한국은행, 설 명절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 명절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특별 자금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부동산업과 유흥업 등대출 제외 업종을 제외한 지역 소재 기업으로,총 지원 규모는 300억원 이내,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이번 특별자금은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의 일부를연 2%의 금리로 지원하게 됩니...
한신구 2023년 12월 31일 -
연말기획)의대 신설, 공항 이전..풀지 못한 숙제는
◀ 앵 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전남에는 굵직굵직한 이슈가 많았습니다.대표적인 것인 국립의대 신설문제,도민의 숙원이었지만 2023년에도 가시적 성과를내지 못했습니다.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는더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역의 30년 숙원 과제. 전국 17개 광역시도...
김진선 2023년 12월 31일 -
"소중했던 순간들"..아듀 2023!!
◀ 앵 커 ▶2023년 마지막 날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궂은 날씨로 해넘이를 볼 수는 없었지만 모든 이들은 2023년을 추억하고2024년 새해에 대한 소망을 기원했습니다.도심도 연말을 즐기려는 사람들로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해남 땅끝2023년 마지막 해를 ...
서일영 2023년 12월 31일 -
연말기획)해 넘긴 검경 브로커 수사..어디까지 확대 될까
◀ 앵 커 ▶올해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는 연말기획보도,오늘은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검경 브로커 사건을 되짚어보겠습니다.전현직 검찰과 경찰이 구속되거나 수사를받고 있는데요.이번 수사는 해를 넘겨서 내년까지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검찰과 경찰할 것없이 공직사회가 초긴장 상태입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
서일영 2023년 12월 29일 -
일제강제동원 배상 '느릿느릿', 정율성 사업 흔들기 '속전속결'
(앵커)대법원에서 이겨도 슬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인데요. 우리 정부와 일본 모두 대법원의 배상판결에도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느릿느릿 움직이는 정부지만 정율성 사업과 같은 이념 문제는 전광석화처럼 제기하고 또 사업중단 요구는 속전속결로 진행하고 ...
송정근 2023년 12월 29일 -
연말기획)총선 백여 일 앞으로..호남 표심은
◀ 앵 커 ▶내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이이제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적으로 야당이 강세인 호남은 민주당 경선을 향한 과열 양상이 이미 시작된 가운데, 선거구 개편과신당 출현 등 변수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시작된 지난 12일. 각 지역구 출...
김진선 2023년 12월 28일 -
"조례 바꿔서라도...학생 선택권 보장"
◀ 앵 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둘러싸고 교육청과 교육단체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연대는 학교 현장에서 반강제적인 조기등교와 야간학습 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데도 교육청이 모른 체 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 개정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시...
조현성 2023년 12월 28일 -
5.18진상조사위 홛동종료.. 책임자는 없고, 진실은 묻혔다
◀ 앵 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활동 종료를 앞에 두고도 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의를 거쳐 최종 결과가 나왔는데 진상규명 최대 과제였던 발포 명령 책임자와 암매장의 진실은 결국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9년 출범한 뒤 4년 동안의 공식 활동을 끝낸 5.18...
임지은 2023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