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순천시 연향동 상업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결과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순천 연향동 상업지역으로 1㎡당 423만8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의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라
국민 조세 부담 완화,
경기 침체, 집값 하락 등이 반영돼
전년도에 비해 5.90%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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