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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흑산공항, 국립공원 대체부지 부처간 협의중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국립공원위원회의 판단이 이르면 6월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흑산공항 활주로와 부대시설 등의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하고, 대신 신안군 지도 선도갯벌 5제곱킬로미터를 국립공원으로 편입해달라고 건의한 상태이며, 환경부가 해수부와 대체부지를 놓고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국립공원위원회 안건 상정을 위한 총괄협의회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이며, 국립공원 해제가 되더라도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감안하면 연내 착공은 불투명합니다. ◀END▶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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