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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폐교를 캠핑장으로 조성


◀ANC▶

농어촌마다 학생수 감소로 학교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마을의 중심이었던 학교가 흉물이 되면서
전남교육청이 폐교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하는 방안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해제면에 자리잡고 있는 해제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015년 무안 거점고등학교로
통폐합되면서 개교 37년 만에 학교는 문을
닫았습니다.

학교가 7년 동안 방치되면서
외벽 페인트는 벗겨지고 넓은 운동장에는
잡풀이 자라는 등 볼썽사나게 변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마을의 심장이었던 학교가
흉물로 변하면서 주민들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지만 마땅한 활용방안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방치되고 있는 폐교를 되살리기 위해
전남교육청이 활용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폐교의 넓은 운동장은 차박이나 캠피장으로
조성하고 야외 숲은 주민들의 모임과
휴식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마을공동체에 폐교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공동투자가 가능한 지자체를 이달까지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INT▶박영수 전남교육청 재정과장
"지금까지 미활용돼 자칫 지역의 흉물로 남을 수 있는 폐교를 지역민의 공간쉼터로 활짝 열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교육지원청에 신청을 받아 3월 중에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폐교가
백36개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교육청은 운영결과를 보고 확대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김윤///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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