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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5% 인상

전라남도가 2023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 오른 시급 1만1천44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9천 6백20원 보다
1천825원 높은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하게 5% 인상됐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로
전남에서는 8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허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