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 전남도 올해 노인복지사업 강화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복지사업에 지난해보다 천 560억 원 증액된 1조 6천 19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5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단가 인상, 장비를 이용한 비대면 상시돌봄 등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