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서현 의원은
전라남도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상자가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도내 만9세에서 24세까지의 대상자
5천 6백여 명 가운데 4백 명 이상이 바우처를
이용하지 못했다"며 해당 여성 청소년들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사용법 등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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