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의료계 집단 휴진 결의와
중대본 결정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
965개 의원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별 책임관을 2인 1조로 지정해
각 의료기관에 직접 명령서를 교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따른 도민 피해 방지를 위해
44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운영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은 평일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