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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송갑석 의원, 주기환 전 후보 아들 대통령실 채용 비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전 후보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송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은 주 전 후보의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됐다'며,
'적법 채용을 주장해도 국민 눈높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공정이라 말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전 후보의 아들 주 모 씨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대통령실 직원으로 채용돼 사적 채용 등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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