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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도시 도약 준비 본격화

전라남도가
친환경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조전기차 주행 안전성 실증 착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사업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제출한 뒤
협약을 하고 실증기간이 끝나는 내년까지
27대의 개조전기차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남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됨에 따라
영암군과 목포시,해남군 일원에 올해부터 2년동안
국비 등 155억원이 투입돼 개조전기차 제작,실증 기반이
구축됩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