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국립공원 계획변경안이 국립공원위원회에
상정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14일부터 총괄협의회를 열고
신안군이 제출한 국립공원 계획변경안을
검토한 뒤 국립공원위원회 상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안군은 흑산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흑산도 일대를
제외하는 대신 육상과 해상의
대체 공원부지를 제시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