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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양광 수익 보장' 수억원 대 사기 친 일당 5명 입건

전남경찰청은
축사나 창고 지붕에 수익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주겠다며 농민들을 속인 뒤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대표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해남지역 농민 등 20여 명으로부터
태양광 시설 설치 계약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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