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남 지역에도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까지 사흘동안
전남소방본부에는
눈 관련 피해 신고 60여 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빙판길 미끄러짐 교통사고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보행 중 미끄러진 시민 이송과
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에는
목포시 갓바위터널 인근에서는
차량이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교통통제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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