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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 해결 난망


목포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가
쉽게 매듭지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4) 시내버스 휴업 신청
사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시내버스
업체 관계자를 한자리에 불렀지만,
목포시의 현황 설명을 청취하는 데
그쳤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볼모로 한
휴업 신청에 대해 대시민 사과를 요구했지만
시내버스 업체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제출한 휴업신청을 공식 반려하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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