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8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재교육원 스마트팜 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호진 전남도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전남교육청이 최근 4년간
5억 천 7백만원을 투입해 구입한
235대의 스마트팜 코딩교육용 장비가
관리부실로 화초가 죽고,
장비는 학교 창고에 방치되고 있다며
예산낭비의 표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스마트팜 교육 현황을 전수조사 하고,
사업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6개 교육지원청의
스마트 팜 교육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