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에서 오염된 장비를
세척하는 '면체세척기'가
전남의 소방 현장에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2023년 회계연도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심사를 통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비치해야하는 면체세척기가
전남에 69대 필요하지만 현재 18대로
보유율이 26% 수준인 점을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면체세척기 설치 의무 규정이 있지만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규정이 없어
보유율이 낮다며, 필요한 장비가 충분히
제공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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