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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4명 폐암 의심

학교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질병성 산업재해로 인정된 이후 첫 실시된
건강검진에서 광주전남지역 종사자 24명이
폐암 의심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공개한
학교 급식종사가 폐암 검진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11명, 전남은 13명이
폐암 의심과, 매우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산업재해 인정 이후 환기시설에 대한
개선 조치가 완료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었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개선 계획을 수립한 곳은
4곳에 불과했습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