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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함평 연안 수온 30.4도.. 양식어류 관리 주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우리나라 연안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양식어류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함평만과 득량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 함평 연안 수온은 30.4도로
어제보다 0.3도 상승했으며 전남 대부분 해역
표층 수온이 27도를 넘어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조피복락과 강도다리 등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어류를 기르는 양식장에서는 어류관리에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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