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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산 키위 품종 로열티 받고 유럽에 수출

전남에서 자체 개발한 키위 품종인 해금·해원이 유럽에 진출해 로열티를 받게 됐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키위 신품종인 해금·해원은 프랑스 회사와 계약을 맺었으며, 유럽 진출로 100㏊ 규모에 보급할 경우 10년 간 대략 30억원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키위 신품종을 프랑스에서 시험재배 했으며 2019년부터 수출을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박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