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우수영 항에 정박된 '울돌목 거북배'를
유람선 대신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내년까지 1억 6천만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내부 리모델링과
전시체험 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울돌목 거북배는
지난 2008년 10월 전남도가 건조한 뒤
전남개발공사에 운영을 맡긴 유람선이지만,
탑승객이 없어 휴항상태로
지난 2천19년 해남군이 소유권을 넘겨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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