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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5.18사적지 무단침입 3명 검거.."공포체험 영상 모방"

광주 서부경찰서는 5.18 사적지에 침입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1시 40분쯤 무단으로 울타리를 넘어 5.18 사적지인 옛 국군 광주통합병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튜브 공포 체험 영상을 보고 호기심에 따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