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전남 다문화 가정 5만 명 넘어서..복지 확대

 전남의 다문화가정 가구 수가

만 5천여 세대로 5만 천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라남도가 다문화 복지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대다수 지원 정책이 가족센터나 시설을

직접 방문해야하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출신 공무원이 

해당 시군 가족센터 모국어상담사와

현장을 방문해 다문화여성들의

현지 정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산모도우미 양성,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도 나섭니다.

김진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