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대학 장학금을 신청할 때
과도한 개인정보수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인은 장학금을 신청할 때
부모의 직업과 직장명, 주거 형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목적에 비춰볼 때 과도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등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생의 경제적 어려움은
공적 자료를 통해 충분히 파악 가능하다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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