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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와 영암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12시 55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육교앞 도로에서
만취상태의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화단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 농도 0.13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2시 10분 쯤에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 3차로에 차를 잠시 세운 뒤
차량 뒷편에 서 잇던 7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