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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등교 수업 확대, 초1.2, 고3 매일등교

(앵커)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교육 현장도 큰 혼란을 겪었죠.

개학이 연기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일이 일상처럼 반복됐는데요.

올해는 다음달 2일 예정대로 개학을 하고 매일 학교에 가는 학생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다음달 2일,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합니다.

등교 원칙은 지난해와 같은 밀집도 2/3 유지.

(C.G 1) 다만,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합니다.

(C.G 2) 여기에 전교생이 3백명 이하이거나, 4백명 이하면서 학급당 인원이 평균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 인원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C.G 3) 소규모 학교에 대해 사실상 등교를 허용하는 조치로, 2.5단계 상황에서도 매일 학교에 가는 학생은 지난해보다 만 천여명이 늘어 전체 학생의 1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체득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리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원격 수업 콘텐츠도 강화됐습니다.

2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화상 수업 플랫폼이 다음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가고, 새학기에 맞춰 630여개의 동영상 강의가 새롭게 제작됐습니다.

(스탠드 업) 지난해 중단됐던 학교 급식이 올해는 원격 수업이 진행되더라도 중단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올해는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받더라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겠습니다."

또, 다음달 1일까지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는 특별 방역이 실시되고, 학교마다 방역 물품이 비치될 예정입니다. 유래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던 교육 현장에서 올해는 방역과 교육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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