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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 "살기 좋은 진도군 만들겠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1-26 08:00:56 수정 2024-01-26 08:00:56 조회수 12

◀ 앵 커 ▶

 우리지역 지자체의 2024년 주요 계획을

뉴스와 인물을 통해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희수 진도군수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1. 김 군수께서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살기좋은 진도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올해는 어떤 사업들이 이뤄집니까?

- 작년에 하던 사업을 군민 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겠죠.그런데 작년에 저희들이 공모 사업을 약 한 1730억을 땄는데 거기에서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라고 해서 300억 사업이 있습니다.그 300억 사업을 회동 관광지 정비에 쓰도록 그렇게 추진을 할 것입니다.그리고 문체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200억 사업이 있는데 그런 사업도 진도 문화예술을 개발하고 계승 발전할 수 있는 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것입니다.다음에 이 고수온에 대비한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100억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그래서 수산종자를 고수 대비 종자로 만들어 가지고 정말 안심하고 우리 수산인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수산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Q2.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올해 지역 의료서비스 확충계획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지금 진도가 사람이 많이 안 사니까 우리가 상당히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그래서 작년에도 이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통해서 응급환자들이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이 계시고 그래서 금년에는 응급센터를 보강해서 그런 응급 환자들을 바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Q3. 진도-제주간 쾌속선 운영으로

진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규 카페리선 운항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 예 지금 산타모니카호가 3천5백 톤급인데 약 40만 명을 제주항으로 수송을 했습니다.그래서 이 물류와 관광객 수송을 위해서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지금 제주 애월과 1만 톤급 이상의 그런 배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계획대로 잘 된다면 내년 3~4분기쯤에는 취항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Q4. 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신조도대교 등 SOC 건설 사업이 부진합니다.

어떻게 풀어가실 계획인지요?

- 지금 국도 18호선 종점이 임회면 평목까지입니다.그래서 그 종점을 대교 7.5km, 또 일반 국도 7.5km를 더 보태서 조도면 여미까지 국도 종점 을 변경해 주라.그래서 국가도로망에다가 지금 건의를 해놨습니다.그래서 추진이 잘 되리라고 믿고 또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선 때 공약으로 제시한 사항이라 지켜지리라고 믿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새해 다짐이 있다면

한말씀 해주시겠습니까?

- 저희 공무원의 궁극적인 목표가 전체 군민에 대한 봉사자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전체 군민들 특히 어려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을 챙긴다고 챙겼습니다.그런데 부족한 것도 있을 수가 있고 하니까 더욱 열심히 챙겨서 군민 복지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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