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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뭄 속 물 절약운동.. 성과 나타나

유례없는 가뭄 속에 전라남도가
전개하고 있는 물 절약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월 한 달간 쓴 생활용수가
일년 전보다 하루 6만 3천 톤, 7.8% 줄었고
공업용수도 하루 5만 톤, 7.4%의 절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계속 물 절약 운동을 펼치고
영산강 수계를 넓히는 등의
농업,공업용수 확보 방안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문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