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봄 축제 대부분이 취소된 가운데
목포 유달산 봄축제와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는 순간 동시 입장객
300명 이하 규모로 각각 축제를 계획했으며
유달산봄축제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리고 완도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평군은 300명 이상 대규모 축제개최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조만간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뒤 오는 29일부터 열흘동안
나비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