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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삼호重, 산업설비 부문 100% 자회사 설립(R)


◀ANC▶
현대삼호중공업이 산업설비 부문을
분할해 현대인프라솔루션을 설립했습니다.

사업 고도화가 이뤄지면
생산 기반이 그대로 남아있는 서남권
경기에도 순풍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유영호 전 전무/현대삼호중공업
"2018년 5월 10일 오후 12시 10분부로
세월호 선체가 성공적으로 안착됐음을
선언합니다"

참사 발생 4년, 목포신항 거치 1년여 만에
지난 2018년, 누워있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섰습니다.

약화된 선체의 무게를 지탱하며,
힘을 골고루 분배하는 게 직립작업의
핵심.

현대삼호중공업의 산업설비 부문의
기술력이 총동원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산업설비 부문은
그동안 파나마 제2운하 갑문공사,
국내 최대급 1만톤 해상크레인 건조 등으로
경쟁력을 증명한 끝에,
자회사 '현대인프라솔루션'으로 분리됐습니다.

본점은 경기 성남시로 향했지만,
생산 거점은 그대로 영암에 남게 됩니다.

◀INT▶윤성일 현대인프라솔루션 대표
"전 세계적으로 크레인이 대형화, 자동화,
무인화되는 상황이어서 사업이 확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인프라솔루션이 현재
확보 중인 크레인 수주 잔량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싱가폴,
부산신항 등 40여 기에 이르러 일감도
넉넉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