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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프로야구 입장 관중 50%로 확대

오는 15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입장객이 수용가능 인원의 50%로 늘어납니다.

한국 야구위원회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광주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 경남 야구장의 관중 수용인원을 현재 30%에서 50%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좌석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고 안내와 안전요원을 추가해 배치하는 등 방역관리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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