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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추 수확 도중 마을 주민 6명 벌에 쏘여

어제 오전 10시쯤
강진의 한 밭에서 고추를 수확하던
주민 6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이 고추밭에서 작업을 하다 벌집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벌집을 제거했습니다.
박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