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대한 반발로
집단 행동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 공보의 23명이 수도권 등
대학병원 등으로 차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267명의 공보의 가운데
섬을 제외한 대부분 지자체에서 1~2명의
공보의를 대학병원 등으로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견된 공보의 23명 가운데
일부는 강진군 등 면단위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농어촌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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