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과 새우 상자 등을 제공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김종식
목포시장의 배우자에 대해 경찰이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월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된 김 시장 배우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내고 김 시장 부인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 배우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뒤
선관위에 알렸던 제보자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서 경찰은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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