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저수지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합니다.
감찰 대상은
해남와 영암,진도 등 9개 시군 저수지 가운데
안전등급이 D등급 이하이면서
재해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저수지 36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지 안전점검 진단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여부와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배수량 조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관리실태 전반에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D등급 농업용 저수지 안전감찰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