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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완도 어린이집에서 교사,원생 등 4명 추가 확진

목포*무안 방문판매발 코로나19가 완도 어린이집까지 번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를 방문했다 확진된 완도의 어린이집 교사의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동료 교사 2명과 원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폐쇄됐으며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장흥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 아침까지 837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