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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진보단체 "민주당 도의회 의장단 경선은 독선적"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12대 전남도의원들이 의회 개원에 앞서
자체 경선으로 의장단 후보를 선출한 데 대해
지역 진보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진보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본회의 의장단 선거는
민주당 내정자가 당선되는 요식행위"라며
"민주당은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원구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들은
잘못된 관행을 반복하지 말고
소신껏 투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