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이
산불로 소실된 산지를 긴급하게 벌채할 수
있도록 하는 법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훼손된 산지를 벌채 등의 복구 작업 없이 방치하면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산주 동의 없이도 긴급 복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등으로 훼손된 산지 2만4천여 헥타르 가운데
복구된 면적은 12%인 2천 7백여 헥타르에 불과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