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가족 방문으로 확진..전남 코로나19 누적 946명

전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94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성에서는 70대 남성이 경기도 수원에서 다녀간 가족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에서는 집단감염이 계속된 의원의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일 순천에서 의료기 체험장, 의원과 관련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달에 발생한 확진자만 30명에 이릅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