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목포유달경기장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 신축 공사가 오는 11월쯤 시작될 전망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옛 유달경기장 부지의 대규모 아파트 사업은
지난달 23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진 상태이며
전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일부 행정절차만
남아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36층으로 지어지는
아파트 분양세대는 770세대로
높은 물가와 인건비 등을 감안한 분양가를 놓고
지역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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