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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중증응급환자 10명 중 1명은 타지역 병원 재이송


전남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이송된
중증응급환자 10명 가운데 1명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다시 옮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전남의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다른 대형병원으로 전원된 중증응급환자 비율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서울*경기지역 병원은
시설이 부족해 병원을 옮기는 비율이 높았지만,
전남은 41%가 응급수술과 전문의료를 위해
전원되는 등 지역간 의료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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