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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적모임 4→6명" 전남 거리두기 완화 적용

도내 사적모임 허용기준이 4명에서 6명으로 완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확진자가 전국 최저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정부와 협의해 도내 22개 시군에서의 사적모임을 4명에서 6명까지 허용하는 등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개편안을 오늘(3)부터 일주일 동안 시범실시합니다.

전남도는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률 등을 확인해 개편안 연장과 8명까지의 사적모임 확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61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전국 6.54%을 웃도는 10.7%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