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에 이순신 장군과 진린도독의
우정을 기리기 위한 진린도독비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현재 청산도에 있어야 할 진린도독비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사라졌다"며
청산도에 진린도독비를 건립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역사의 장소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376회 전남도의회 정례회에서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 등이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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