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회의와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은
오늘(20)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무상급식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못한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을 비판하며
두 기관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회의 등은
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에서 식품비 단가를
4백원 인상하고, 예산분담률을 60:40으로 한
반면, 전남도는 식품비를 2백원 인상하고,
5:5 분담률을 주장하면서 149억원 감축된
무상급식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예산 떠넘기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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