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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이용객 만족도 높아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전남도 해수욕장 사전예약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용객 80퍼센트가 "사전예약제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86퍼센트가 "내년에도 실시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사전예약제 운영기간 동안 도내 안심해수욕장에는 16만 7천여 명이 찾았고, 160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