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 밤 8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3천 3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10대를, 범행 12시간 만인 오늘(7) 오전
순천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전 다른 금은방에도
들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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