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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폭염 속에 수해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 이어져

폭염 속에서도 수해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의용소방대 등
전남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은
폭염 속에서도 해남과 장흥등 수해피해지역에서
물에 젖은 빨래를 하고 마을 쓰레기를 치우는등
피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지금까지 8백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피해지역 돕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나눔이동세탁차량을
시 군에 보내 빨래봉사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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